후기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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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솔로기간동안 맨날 떡건마만 다녀서 타이언니들이랑만 해오다가 196번언니랑 하니까 괜히 오랜만에 진짜 연애하는거 같아서 좀 설렜네요..ㅋㅋㅋ 전문용어로 김칫국이라하죠 그래도 그냥 ㅅㅅ만 하는게 아니라 잘받아줘서 이런저런 사는얘기도 편하게 즐겁게 하고 맨날 꼴리면 욕구풀던 그런생활하다가 간만에 얘기도하고 한껏 꾸민 이쁜 모습도 보면서 예쁘고 착한 여자만나서 연애하고싶단 생각도 들고 연애세포가 살아난 느낌이었네요 ㅎㅎ